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 로하스 주니어 (문단 편집) === 타격 === 타격에 있어서는 탈 KBO급이라고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극심한 타고투저였던 2017~2018년의 KBO에서 3할 초반의 타율을 기록한만큼 컨택 능력이 그렇게 우수한 편은 아니지만, 2018시즌 전 벌크업을 한 이후 파워는 굉장히 좋아졌다. 여기에 홈런 뿐만 아니라 2루타 역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선수. 선구안이 크게 좋은 편은 아니라 삼진이 많고 타출갭도 평범하지만, 준수한 컨택에 우수한 파워를 바탕으로 장타를 양산해낼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상대 투수들이 자연스럽게 피해가는 승부를 하며 볼넷 역시 더 얻어낼 수 있다. 또한 상당수의 스위치 히터들이 좌타석 혹은 우타석에서만 성적이 좋고 나머지 타석에서는 그다지 좋지 못한데, 로하스는 좌/우타석의 밸런스가 아주 좋다. KBO 4시즌 간 타출장 슬래시라인이 우완 상대 .325/.391/.590, 좌완 상대 .311/.381/.606로 단 1푼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과거 KBO를 씹어먹고 MLB로 재진출한 [[에릭 테임즈]]가 [[좌상바|좌완 상대 성적이 크게 떨어지는 약점]] 때문에 메이저에 돌아가서는 거의 플래툰에 가깝게 뛴 점을 감안하면, 로하스가 다시 상위 리그로 진출하게 될 경우 좌우타석 밸런스는 상당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다. 정신줄을 놓은 플레이가 간간이 나오는데, 2018년 8월 4일 경기에서는 큼직한 타구를 쳐놓고 홈런인줄 알고 설레발을 쳤다가 단타에 그쳤고 2019년 8월 14일 경기에서는 공을 때리곤 파울일줄 알고 가만히 있다가 2루타가 될 만한 타구에 또 단타에 그치는 등 팬들에게 한소리를 듣곤 한다. 후자 같은 경우에는 문책성으로 [[이강철]] 감독이 곧바로 [[배정대]]로 교체했을 정도. 사실 [[워크에씩]]이나 친화력에 있어서는 좋은 소리만 듣는 선수고, 훈련에도 열심히 참여하며 가끔 의욕 과다 아닌가 싶은 오버 플레이도 나오는 것으로 봤을 때 로하스가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저런 실수가 나온다기보단 경기 집중력 부족일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